제일 기본적인 투명케이스로 핏감은 몹시 좋습니다. 특히 포장되어오는 패키징이 독특하고 좋습니다. 제품의 마감측면에서는 모서리의 접합부에서 이질감이 좀 느껴집니다. 제품 상세페이지와 다른부분이 있는데, 충전케이블과 이어폰단자에 마개가 있습니다. 이부분이 상세페이지에도 설명이 안되어있네요. 프린팅 색상 측면에서는 사진상으로 바다는 6번제품과 비교해 에메랄드 빛인데 완전 파란색상입니다. 배 프린팅도 금색이라고 생각해 구매를했는데 보라색에 가까워 제 핸드폰의 색깔과 완벽히 겹쳐버립니다.. 또 보기에도 프린팅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촉감역시 프린팅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. 그 외 단점으로는 먼지가 정말 많이 붙고 유막현상이 심합니다. 케이스를끼울때 내부에도 먼지가 꽤 많이 붙어 깔끔하게 부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유막현상마저 있어 클리어케이스의 장점을 살리기 힘듭니다. 대부분이 만구천원이라는 클리어케이스치고는 상당히 비싼가격임에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매하실텐데 유막현상까지 존재하는 클리어케이스는 추천하기 어려울듯합니다.